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난소혹 제거 복강경수술 보단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18. 7. 9. 13:15

난소혹 제거 복강경수술 보단







난소혹은 생기고나서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난소혹이 있어도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러한 난소혹 중에서도 단순 낭종과 자궁내막종이 

높은 확률로 나타나고 있는데, 자궁내막종은

골반통, 성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난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사라지지 않아, 3cm 이상의 크기에

달한다면 난소혹제거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난소혹제거수술의 경우 보편적으로 난소혹복강경수술로

진행하게 되는데, 재발률이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상 난소 조직까지 떼어낸다는 점에서 추후 임신 계획이

있다면 조금 더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 청담산부인과에서는 난소혹제거수술 시

난소혹복강경수술이 아닌 '경화술'이라는 시술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난소혹제거수술 경화술은 실시간으로 질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초음파 끝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특수 바늘로 난소혹을 찌른 다음, 난소혹 내부의 

액체를 흡인하고 빈 자리에 알코올로 경화해주는 

난소혹 치료방법을 의미합니다. 






특히 정상 난소 조직을 보존해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수술적·최소침습적 치료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데요. 


난소혹복강경수술 후에도 단순낭종과 자궁내막종은

또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경화술은 난소혹복강경수술을

피할 수 있는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시술 시 경화제를 사용하는 방법, 경화시간을 얼마나

가지는 지에 따라 난소혹제거수술 경화술 수 재발율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화술 치료는 시험관아기 시술 시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과 유사하여, 난임 치료의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경화술을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데요. 


저희 청담산부인과 의료진의 경우 난임치료 및 생식

내분비학을 세부전공으로 하였으며 강남차병원 및 

고려대학교 의료원 외래교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제24차 세계산부인과불임학회(COGI)에서

대한민국 산부인과 전문의 중 가장 처음으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적인 초음파학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국제최소침습

·비침습학회'에서 비수술 치료 후 임신 및 출산 결과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해당 학회 이사진으로 선출되기도 

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난소의 보존을 위한 의료기술 발전

및 임신·출산율 향상에 기여한 청담산부인과 의료진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공로상, 저출산

극복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방송사(공중파 3사 및 종편 채널)의

산부인과 자문의로서 여성건강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시청자분들께 상세히 전달해드리고 있는데요.






덧붙여 현재 저희 청담산부인과는 강남차병원 

우수협력병원으로서 협약을 체결하고 비수술·최소침습적 

치료 후 임신 및 출산을 다수 성공시키고 있답니다. 


그러므로 난소혹제거수술로서 난소혹복강경수술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판단 요소 중 '임신과 출산'에

중점을 두고 계신다면 경화술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만약 난소혹복강경수술 및 난소혹제거수술 경화술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청담 본원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